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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2기 전Z전능 데이터 분석가 DAY 5] 디자인 스프린트 3일차

2023.05.20

배운내용

팀원들이 이해해야, 고객들도 이해할 수 있다.

팀 솔루션 결정 / 스토리보드 만들기

1.솔루션 결정 = 미술관/ 히트맵, 스피드비판/ 여론조사, 의사결정 2.스토리보드 = 격자판 그리기, 시작하면 선택, 스토리보드 채우기 3.고객인터뷰 안내 = 고객 인터뷰 일정잡기

1. 팀 솔루션 결정

1.1. 미술관

도출된 스케치들을 벽면에 일렬로 부착

1.2. 히트맵

각자 스케치 보고 마음에 드는 부분에 점 스티커 부착
필요시 질문/의견을 포스트잇으로 부착
히트맵은 돋보이는 아이디어들을 발견하는 유용한 방법
장기목표 & 타깃(표적고객과 주요단계)를 다시 한번 상기한 후 아이디어 정리

1.3. 스피드 비판

돋보이는 아이디어 중심으로 진행자가 각 스케치마다 설명
걱정거리와 질문을 검토

1.4. 여론조사

각자 한 표씩 부여, 선택 이유 간단 설명

1.5. 슈퍼의사결정

여론조사 이후 최종 솔루션 한 가지를 결정한다.
복수의 솔루션들이 나왔을 경우 단 한가지 솔루션을 기준으로 아이디어 조합
단순히 여러 아디이어를 조합하여 한가지의 스토리가 아닌 다양한 스토리를 혼합할 경우
스토리보드 작성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 스토리가 이어질 수 있는 조합인가?

2. 스토리보드 만들기

머릿속에서 프로토 타입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상상할 수 있도록 10-15칸 스토리보드 결정하는 것

2.1. 격자판 그리기

스토리보드에 칸이 15개 정도인 격자판을 그린다.

2.2. 시작화면 선택하기

신규서비스인 경우, 고객들이 어떻게 서비스를 처음 알게되는가?
기존서비스인 경우, 고객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어디서부터 유입되는가?
시작화면은 고객의 서비스 유입경로 ex) 광고, 잡지, 피드, 언급한 기사, 앱스토어,, 등
고객들이 고객 테스트 때 경험 할 첫 순간
테스트 하고 싶은 실제 솔루션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한 두 단계 거슬러 올라간 상황
스탬프 적립이 들어가야하는 시작 지점은 어딘가? -> 스프린트 실습 예시

2.3. 스토리보드 채우기

한번에 한 칸씩 이야기를 만들어 나간다.
팀원들이 함께 참여
스토리는 기존 아이디어 활용, 제목과 중요한 문구만 포함(문구는 함께 x), 세부사항 담기, 15분 이하로 만들기
분석 공유 과정이라 생각
고객 테스트 시 프로토타입을 설명할 수 있도록 만들어라

생각

디자인 스프린트 중간점검을 지나, 오늘은 솔루션을 결정하고,이에 맞는 스토리보드를 구성했다. 우리 팀은 오늘의 집에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하면 어떨까? 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장기목표와 타깃+사건을 고려한 솔루션들을 나누었다. 팀원 5명의 솔루션들 중 가장 많은 표가 나온 솔루션을 선택했고, 오후에는 스토리보드를 구상하면서 각 프로토타입을 위한 방향성을 잡았다. 작업을 하면서 느낀 것은, '디자인 스프린트라는 개념'이 정말 빠르게 진행되고, 각 개개인이 의견을 발산하고, 적절한 의견을 수렴하는 작업이란 것을 할때 마다 느끼고 있고, 무엇보다 각 단계 별로 과정 속에서 수정할게 계속해서 생긴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오늘 오전에 수강생들에게 피드백을 받은 멘토님께서 디자인 스프린트가 데이터 분석가와 무슨 연관이 있는가? 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데이터 분석가가 올바른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문제를 정의하고, 데이터를 수집, 정리, 분석 그리고 시각화 하는 과정이 문제정의를 통해 장기목표와 타깃 + 사건을 설정하고 매 과정마다 나오는 아이디어를 정리하며, 이후 고객 테스트를 위해 과정을 시각화하는 디자인 스프린트의 과정과 유사한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디자인 스프린트가 곧 끝나가는데 앞으로 배울 파이썬, SQL, 엑셀, 개인 / 팀프로젝트가 기대된다.